23일 오전 11시 3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사창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출처=태안소방서)

23일 오전 11시 3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사창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99㎡ 중 66㎡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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