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23일 "오는 3월24일 방송에 방탄소년단이 단독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유재석, 조세호와 토크와 퀴즈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로 100분 간의 방송을 채울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탄소년단 특집에는 멤버 전원이 출연한다.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어떤 토크 릴레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회를 방탄소년단과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물 오른 유재석, 조세호의 케미스트리와 다채로운 구성을 더해 진솔하고 유쾌한 방탄소년단 특집이 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탄소년단 특집은 오는 3월24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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