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7시 21분에서 9시 38분 사이 세종시 대평동, 나성동 인근 금강 수변에서 4건의 들불이 잇따라 발생했다.(사진출처=세종소방본부)

21일 오후 7시 21분에서 9시 38분 사이 세종시 대평동, 나성동 인근 금강 수변서 4건의 들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갈대밭 4686㎡가 소실됐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등 38명과 소방차 14대가 동원돼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여만에 완전 진화됐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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