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고 이미지(일러스트)./에이티엔뉴스DB

18일 오후 3시 19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한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불이 나 센터 주인 A씨(45, 남)가 안면부 부위에 1도의 화상을 입었다.

불은 경량철골조 센터건물 및 물품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센터 주인 A씨가 바케스통안에 쓰레기를 태우던 중 일회용 부탄가스통이 폭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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