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출처=공주소방서)

17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조평리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계사 창고 272㎡ 중 150㎡ 및 계란 3600판, 온열기,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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