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2시 46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사진출처=부여소방서)

15일 오후 2시 46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시멘트기와 주택 2개동 126㎡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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