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2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원룸에서 A씨(49, 여, 인천시)가 연기에 질식돼 숨진채 발견됐다.
또 B씨(33, 여, 천안시)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10일 오후 5시 2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한 원룸에서 A씨(49, 여, 인천시)가 연기에 질식돼 숨진채 발견됐다.
또 B씨(33, 여, 천안시)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방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