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군 주소지, 카시트와 휴대용 구급함 중 선택

충남 홍성군이 2021년도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을 확대 지원한다.(사진제공=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은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카시트 또는 휴대용 구급함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일 기준 부나 모의 주소지가 홍성군이어야 하며 아이 역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교통안전용품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신청하면 되며 카시트 또는 휴대용 구급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가능한 영유아 카시트로, 이미 카시트를 보유하고 있거나 희망하지 않을 경우에는 구급약품 세트가 들어있는 휴대용 구급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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