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낮 12시 23분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한 고물상의 사무실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용 컨테이너 1개동 18㎥ 및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21일 낮 12시 23분쯤 세종시 소정면 대곡리 한 고물상의 사무실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용 컨테이너 1개동 18㎥ 및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