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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충남 코로나19 '감소세'…전날 총 18명 확진- 천안·서천·아산·서산·홍성·논산서 발생…최근 일주일간 평균 46명
- 충남 거리 두기 2단계…5인 이상 모임 금지·종교 활동은 비대면
최근 일주일(23일~29일) 평균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던 충남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조금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에이티엔뉴스 DB

최근 일주일(23일~29일) 평균 4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던 충남도의 코로나19 상황이 조금 누그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일 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명이다. 지역별로 ▲천안 8명 ▲서천 3명 ▲아산 2명 ▲서산 2명 ▲홍성 2명 ▲논산 1명이다.

이로써 충남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653명으로 늘었다.

우선 서천 운수회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명(천안 2명, 서천 3명) 추가됐다.

천안 684번(10대)과 서천 25번(80대), 26번(6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서천 24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685번(60대)과 서천 27번(70대) 확진자 역시 서천 운수회사 직원인 전북 익산 149번 확진자와 관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천 24번 확진자는 서천읍 소재 한 목욕탕에서 서천 12번과 접촉한 1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서천 18번은 서천 운수회사 직원인 전북 익산 149번의 가족과 접촉 후 감염됐다.

현재까지 서천 운수회사 관련 확진자는 충남 기준, 24명(서천 22명, 천안 2명)으로 집계됐다.

천안 병천면 소재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확진자도 3명(천안 2명, 홍성 1명) 추가됐다.

이들은 천안 682번(30대)과 689번(40대)홍성 50번(40대) 확진자다.

천안 682번과 689번은 외국인 집단감염 관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태국인인 홍성 50번은 홍성지역 첫 태국 확진자인 홍성 33번과 관련된 홍성 47번(태국인)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천안 외국인 식품 판매점의 최초 확진자는 천안 528번(30대·태국인)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천안 외국인 식품 판매점 관련 확진자는 충남 기준 110명(천안 92명, 홍성 17명, 아산 1명)으로 늘었다.

충남도는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연장 운영한다./에이티엔뉴스 DB

천안 683번(30대) 확진자는 지난 29일 확진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천안 66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천안 686번(아동)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2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천안 687번(아동) 확진자는 경북 상주에서 대규모 종교집회를 열어 논란인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 ‘인터콥’ 관련 울산 622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천안 688번(80대)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664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66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57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서산 143번(4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서산 144번(50대) 확진자는 지난 20일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213번(30대) 확진자는 평택 388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아산 기타 2번(30대) 확진자는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아산 기타 1번(20대)의 접촉자다.

홍성 51번(30대) 확진자는 천안 서북구 교회 신도 확진자(천안 524번) 관련 천안 533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논산 49번(20대) 확진자는 지난 28일 입소한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병이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에이티엔뉴스 DB

한편 충남도는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연장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모임과 행사는 50인 미만, 결혼식과 장례식은 1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금지하고 모든 종교 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은 마스크 착용과 소독·환기를 의무화하고 요양원과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출퇴근 종사자는 1일 2회 증상 체크와 주 1회 진단검사를 의무화한다.

중점·일반관리 시설 등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 방역수칙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2주간 집합금지를 명령한다.

박한복 기자  phb12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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