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7일 온라인으로, 교육취약 학생 지원 사례와 성과 공유 위해 마련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 성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에이티엔뉴스=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 성장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올 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취약 학생을 지원한 사례와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세미나 영상은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홈페이지(학술제/12.07./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학생 성장 세미나)에 링크되어 오는 18일까지 2주간 시청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 먼저 특강을 통해 전국적인 교육취약학생 지원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알아보고, ‘학생-가정-지역기관 맞춤형 지원 사례’와 ‘언택트 시대! 소통을 위한 온라인 활용 사례’라는 주제로 가수원초등학교, 한밭여자중학교의 발표가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해 어떻게 소통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고민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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