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9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내산면 지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부여소방서)

1일 오후 9시 12분쯤 충남 부여군 내산면 지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71.6㎡ 중 1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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