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0시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연서리 방축사거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또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후 차량에 불이 났다.(사진제공=논산소방서)

24일 오전 10시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연서리 방축사거리에서 A씨(63, 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반떼 승용차(현대 2014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반떼 승용차가 앞서가던 또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후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7분쯤 충남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한 공가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공가주택 92㎡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40분만에 진화됐다.

24일 오전 4시 7분쯤 충남 당진시 정미면 덕삼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당진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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