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2명이 추가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오전 1명(368), 오후 2명(369, 370)이 추가되면서, 대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8명(해외입국자 35명)이 됐다. 

▲369번확진자(70대.유성구 장대동)는 3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며, 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370번확진자(70대.중구 오류동)는 36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4일 기침, 무기력 증세가 있었으며, 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는 현재 이들의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