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톤 트레일러 급정거 사고 현장.(사진제공=시민제보자)

18일 오전 8시 39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입장면 하장리 인근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전신주에 뚫리는 사고가 발생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도로를 운행하던 운전자 A씨(60대)가 급정거하면서 트레일러에 적재된  전신주가 앞으로 쏠렸고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를 뚫고 도로에 부딪히면서 멈춰 섰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차량이 파손되는 재산피해만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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