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16분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한 상가 2층 다이소 매장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사진제공=유성소방서)

15일 오후 4시 18분쯤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빌라 거주자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빌라 내부 2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2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미니전기히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15일 오전 6시 16분쯤 대전시 유성구 신성동 한 상가 2층 다이소 매장에서 불이 나 4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

영업 개시전에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내부 180㎡ 및 상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상가 천장에 설치된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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