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 23번, 금산 18번째 확진자…해외 입국·요양원 관련

충남 서산과 금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에이티엔뉴스 DB

충남 서산과 금산에서 각각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서산 23번 확진자 A씨(60대)는 지난 10일 해외에서 입국한 한국인이다.

A씨는 지난 12일 서산시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금산 18번 확진자 B씨(80대)는 금산 요양원과 관련된 대전 318번, 충남 40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B씨는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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