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화력발전소 전경.(사진출처=서부발전 홈페이지)

10일 오전 10시 9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인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근로자 A씨(65, 남)가 기계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발전소 하역장에서 기중기로 스크류 컨베이어 기계를 옮기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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