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화재 이미지(일러스트)./에이티엔뉴스DB

6일 오후 2시 44분쯤 세종시 부강면 노후리 한 작업장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개동 10㎡ 및 작업 공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가스토치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6일 오전 7시 20분쯤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한 사무실용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창고 2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8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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