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1명이 추가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의 확진자 수는 총 239명(해외입국자 23명)이 됐다. 

▲239번 확진자(50대.대덕구 중리동)는 233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무증상으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 판정됐다. 동거가족은 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시는 현재 밀접접촉자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