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0시 43분쯤 서종시 집현동 M1블럭 신동아 아파트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제공=세종소방본부)

20일과 21일 세종시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1일 오전 0시 43분쯤 세종시 집현동 M1블럭 신동아 아파트 건설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무실용 컨테이너 2개동 54㎡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20일 오후 2시 54분쯤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주택 35㎡ 및 화목보일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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