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2시 31분쯤 충남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 한 톱밥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부여소방서)

12일 오전 2시 31분쯤 충남 부여군 홍산면 홍양리 한 톱밥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동 138.58㎡ 중 36㎡및 굴삭기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굴삭기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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