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가지 인접 생활환경.교육.교통 접근 등 생활인프라 강점
- 3.3㎡당 평균 964만원대 공급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2022년 12월 입주할 예정인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조감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8월부터 청약접수에 나선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25층 아파트로 10개동 861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69㎡ 240세대 ▲84㎡A형 353세대 ▲84㎡ B형 141세대 ▲99㎡ 127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4만원대로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전용면적 84㎡가 3억~3억 3900만원대로 공급된다.

이는 최근 실거래된 ‘e편한세상 서산예천' 아파트(전용 84.98㎡) 3억 5000만원보다 저렴하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며 계약금(10%) 납부 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접수는 최근 공개한 견본주택 내에서 8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세대내 각 실 모형(3D), 입지적 특장점, 단지 배치 등 상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산의 대표 주거지인 예천동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대형사 브랜드 아파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단지 옆 서남초, 중앙호수공원 인접 등 예천동 노른자위에 위치한 만큼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랜드마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사 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 방문 시 마스크 미착용자는 출입을 금지하며 열화상 카메라, 손 세정제 등을 비치해 견본주택 내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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