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103번 확진자와 접촉…자가격리 중 13일째 검사서 확진
충남 금산에서 지역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금산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30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으로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103번 환자의 접촉자다.
당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6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재검사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금산군은 향후 역학조사 등을 통해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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