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 1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송전리 한 농막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사진제공=천안 동남소방서)

6일 오후 1시 1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송전리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 2개동 148.50㎡ 및 용접기 등 집기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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