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치와 소통의 의정활동 큰 기대

부여군 의회 진광식 의장.(사진제공=부여군)

제8대 후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진광식 의원이 선출되었다.

부여군의회는 25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8대 후반기 부여군의회 의장으로 진광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이대현 의원(미래통합당)을 선출하였다.
또한, 의회운영위원장으로 정태영 의원(미래통합당), 총무위원장으로 민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업건설위원장으로 박상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출하였다.

의장으로 선출된 진광식 의원은 “협치와 소통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8대 후반기 부여군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여군의회는 다음달 의정협의회를 열어, 제246회 임시회 일정을 결정하고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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