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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메기 17만5000마리 방류예당호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 기대
황선봉 군수(중앙)가 내수면 관계자들과 예당호에 메기를 방류하고 있다.(사진제공=예산군청)

예산군이 5일 예당호 어족자원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예당저수지 낚시 대회장 인근에 메기 17만5000마리를 방류했다.

이 메기는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에서 실시한 전염병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6cm 이상의 건강한 치어다.

메기는 오염에 민감치 않고 깨끗하지 않은 물에서도 금방 적응해 살 수 있어 국내 전 지역에 분포됐으며, 예당호 생태계 교란어종인 배스와 블루길 퇴치에 효과적인 천적어종으로 예당호 수산자원 회복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토속어류에 대한 무분별한 남획과 외래어종의 습격 등 서식환경 악화로 내수면 수산자원이 많이 줄어든 실정에서 이번 방류가 어업인에게 단비와 같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민 축수산유통팀장은 “내수면 생태계는 물론 토속어종 회복과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방류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선 기자  at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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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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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철 2020-06-06 12:51:43

    메기 6cm정도면 배스먹이을 주셨네요!
    차라리 배스산란장을 만든후
    배스 산란을 유도하여 치어을 죽이는 방법은 어떨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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