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37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부수리 한 주택 차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당진소방서)

25일 오후 6시 37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부수리 한 주택 차고에서 불이 나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고 안에 주차된 포르쉐 승용차(992, 2020년식) 1대 및 차고 1개동 56㎡ 중 33㎡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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