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 7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제원면 용화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금산소방서)

27일 충남 금산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6시 7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제원면 용화리 한 주택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82㎡ 중 5㎡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5시 6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계진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금산소방서)

앞서 오후 5시 6분쯤 충남 금산군 금산읍 계진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개동 19.8㎡ 및 컨테이너 1개동 13.2㎡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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