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노래방ㆍPC방 휴업에 50만원 지원

대전시는 노래방과 피시방 등 대전지역 다중이용시설 1608곳이 자발적인 임시휴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노래방 출입문에 "본 업소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자 2020년 4월 5일까지 영업을 중단함을 알려 드립니다. 주인 백"이라는 영업 중단안내문이 현관에 붙어 있다.(사진제공=대전광역시)

대전시는 노래방과 피시방 등 대전지역 다중이용시설 1608곳이 자발적인 임시휴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와 자치구는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해 영업중단을 권고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자발적 휴업을 하면 50만원씩 지원금을 지원한다.

시와 자치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영업중단을 권고하는 한편, 지난달 17일부터 PC방, 노래방 등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는 노래방과 피시방 등 대전지역 다중이용시설 1608곳이 자발적인 임시휴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노래방 출입문에 "본 업소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한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자 2020년 4월 5일까지 영업을 중단함을 알려 드립니다. 주인 백"이라는 영업 중단안내문이 현관에 붙어 있다.(사진제공=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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