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 전경./에이티엔뉴스DB

 26일 충남 아산지역에서 40대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9일과 25일 각각 의심 증상을 보인 A씨(45)와 B씨(42)가 2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역학 조사가 진행중으로 이들의 동선 등은 27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근 천안지역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40대 여성 3명과 50대 여성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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