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전국이 때아닌 눈으로 가득 덮인 가운데,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전하는 부여의 관광명소 궁남지가 오랜만에 설경을 뽐냈다. 부여 궁남지에서는 해마다 천만 송이 연꽃의 자태가 방문객을 황홀경에 사로잡히도록 이끄는 부여 서동연 꽃축제가 열린다.
에이티엔뉴스 유광진기자
atntv@naver.com
17일 전국이 때아닌 눈으로 가득 덮인 가운데,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전하는 부여의 관광명소 궁남지가 오랜만에 설경을 뽐냈다. 부여 궁남지에서는 해마다 천만 송이 연꽃의 자태가 방문객을 황홀경에 사로잡히도록 이끄는 부여 서동연 꽃축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