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코로나19와 관련 10명의 의사환자에 대해 감염여부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들 10명은 A(30대.남) B(20대.여) C(30대.여) D(40대.여) E(30대.여) F(40대.여) G(30대.여) H(40대.남) I(40대.여) J(30대.여)씨 등이다.

세종시는 이중 A~C씨는 13일 오후 4시쯤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D씨와 E씨는 같은날 오후 9시쯤 음성판정을 받았고 F~J씨는 14일 오전 3시쯤 음성으로 판명났다.

I씨와 J씨는 13일 밤 늦게 의사환자로 추가 신고돼 검사를 진행했으며 14일 오전 3시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음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지금까지 82명의 의사환자가 발생해 모두 음성으로 판정 받았고 현재 자가격리자 7명과 능동감시자 3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