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신뢰 회복과 의정활동의 질을 높여야 한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시의회 모니터링팀을 구성해 2019년 대전광역시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찬술 의원만 유일하게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에이티엔뉴스 =선치영 기자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대전시의회 모니터링팀을 구성해 2019년 대전광역시의회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찬술 의원만 유일하게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진, 문현웅, 이진희)는 13일 ‘2019년 대전광역시의회 의정 활동 모니터링 결과’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2019년 의정 활동을 평가하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했지만 2018년과는 다르게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을 선정키가 대단히 어려웠다”며 “2020년에는 의원들의 분발을 기대하며 더욱 충실한 의정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제20회 ‘올해의 정치인’은 없으며 행자위, 복환위, 교육위원회의 우수의원도 없고 유일하게 산업건설위원회의 김찬술 의원만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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