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청렴소식, 청렴콘텐츠 공모 당선작 등 다양한 읽을거리 수록

2019 반부패청렴소식지 모음집 책자.(자료제공=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019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다양한 청렴활동을 모아 ‘2019 반부패청렴소식지 모음집’을 발간·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부패청렴소식지 모음집’은 지난 1년간 대전교육청이 매월 발행해 온 ‘반부패청렴소식지’와 ‘시민과 함께하는 나부터 작은 것부터 청렴콘텐츠 공모’ 당선작을 청렴사연(수기), 청렴캘리그라피, 청렴독후감 부문으로 나누어 담고 있다. 

‘반부패청렴소식지’는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정부, 교육청 및 산하기관, 학교의 청렴활동을 소개해 왔으며, 대전교육청 공식 월간지인 '대전교육'에 지면으로 발행되고 동시에 교육청 홈페이지와 내부 전산망, 학교 가정통신문을 통해 교직원, 학부모, 시민과 청렴소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와 함께 수록된 청렴콘텐츠 작품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대전교육청에서 개최한‘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당선작으로 일상에서 만나는 청렴사연(수기), 독후감, 청렴 캘리그라피, 캐치플레이즈 등으로 구성해, 일반시민과 교육가족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2019 반부패청렴소식지 모음집’ 500부는 교육청 산하기관과 학교에 배부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je.go.kr > 청렴투명행정 > 반부패·청렴자료)에도 탑재하여 언제든지 청렴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류춘열 감사관은 “‘2019 반부패청렴소식지 모음집’ 발간을 통하여 우리 교육청의 다양한 청렴활동을 교육가족에게 알리고, 청렴콘텐츠 응모 등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청렴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켜 나아가 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청렴활동으로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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