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33분쯤 충남 서북구 직산읍 수헐리 수헐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코나 승용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코나 승용차 운전자 A씨(55, 남)가 숨지고, 동승자 B씨63, 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코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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