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33분쯤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2층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층 사무실에서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인 오후 3시 51분쯤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조립식 철골조 2층 건물 172㎡ 중 84㎡와 사무실 집기류 등이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중이다.
에이티엔뉴스 홍근진 기자
atn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