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논산소방서)

21일 오전 8시 42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황화정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 1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펜션 1개동 197㎡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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