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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올해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배정결과 발표세종시교육청 16일 오후 3시 홈페이지에 결과 안내
선택권과 근거리 확대 등 개선으로 지망내 배정 98%
17일 학교별 예비소집, 22일까지 등록, 2월 추가배정
세종시교육청이 16일 홈페이지에 평준화 지역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에이티엔뉴스 DB

세종시교육청은 16일 오후 3시에 2020학년도 평준화 지역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배정은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반곡고를 포함한 평준화 후기고 14교에 2819명의 학생이 배정되며 지난해 대비 153명이 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배정은 평준화 도입 3년차를 맞아 교육환경 변화를 반영해 학생 배정방안을 개선한 결과 98%의 지망 내 배정이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배정에서 학생들의 지망 선택권을 기존 3지망에서 7지망으로 늘리고 통학권간 추첨 배정 비율도 8:2에서 7:3으로 조정해 근거리 배정을 확대했다.

배정 결과는 84%에 해당하는 2372명이 1지망 학교에 배정됐고 10%에 해당하는 277명이 2지망 학교에 각각 배정됐으며 4%에 해당하는 113명은 3지망에서 7지망 사이에 배정돼 전체의 98%가 지망 내 학교에 배정됐고 2%인 57명은 지망하지 않은 학교에 배정됐다.

이번에 고등학교를 배정받은 학생은 17일 오후 2시 고등학교별로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참석해 입학 안내를 받고 22일까지 입학 등록을 마쳐야 한다. 3월 개교 예정인 반곡고는 반곡중에서 한다.

 이번 배정에서 결원이 발생한 학교는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는 추가배정과 입학전 전입을 통해 신입생을 충원할 예정이다.

추가배정 대상은 평준화 후기고 신입생 배정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학교장 선발학교에 지원해 불합격한 학생 또는 타 시도에서 원서접수 전에 세종시로 전입한 경우다.

최교진 교육감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집 가깝고 또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고민해 배정 방법을 개선하고 적용했다"며 "어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수준 높고 고른 배움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일반고 교육력 제고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에이티엔뉴스 홍근진 기자  at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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