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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16일부터 운영키로오송역 경유 모든 버스 환승센터에서 승하차 해야
BRT 등 버스이용객 승하차 편리성 대폭 개선 전망
행복도시건설청이 16일부터 운영된다고 밝힌 청주시 오송역 버스환승센터 위치도.(사진제공=행복청)

행복도시건설청은 세종시와 청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주시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16일부터 운영된다고 15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오송역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명이고 연간 800만명이 넘는 역사로 성장했으나 대중교통 14개 노선이 운행되고 승강장도 4개소로 분산돼 있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행복청과 청주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통해 환승센터 논의를 시작해 2018년부터 추진한 결과 이날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오송역 버스환승센터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 4개로 나눠져 있던 승강장을 합쳐서 철도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승하차홈 8면과 버스대기면 10면 등으로 조성했다. 

이번 오송역 버스환승센터가 운영됨에 따라 이용객들은 한 곳에서 각 방면별로 지정된 승하차 홈에서 타고 내릴 수 있게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57번(구 751)과 990번 1001번 BRT를 타고 이동하는 시민들은 오송역 1층 서편 7번 출구 앞에 새로 운영하는 버스환승센터를 통해 곧바로 KTX 열차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상기 교통계획과장은 "행복도시를 중심으로 광역대중교통망을 확충해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친환경 대중교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티엔뉴스 홍근진 기자  atn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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