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43분쯤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등리 인근 천안-논산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천안방향 11km지점에서 A씨(63)가 몰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량 1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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