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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파머스 인슈어런스 출전…'PGA 최다승' 신기록 도전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 기록을 향해 시동을 건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지난해 10월 조조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서며 샘 스니드가 보유해온 PGA투어 최다승 기록(82승)과 동률을 이뤘다. 앞으로 출전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면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오는 23일 시작되는 파머스 인슈어런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우즈는 이 곳에서 2008년 US오픈을 포함해 통산 8번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우즈의 83번째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최근 우즈의 컨디션도 괜찮다. 조조 챔피언십 이후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4위를 마크했다. 또한 프레지던츠컵에서는 미국팀의 단장이자 선수로 참여해 3승 무패를 기록, 미국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우즈와 우승 경쟁을 펼칠 선수들도 만만치 않다.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2019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 등 3승을 기록한 매킬로이는 지난해 11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산뜻하게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이외에도 필 미켈슨(미국), 욘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 등 정상급 골퍼들이 대회에 출전한다.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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