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정부회의 열고 15개 시군과 2020년부터 ‘충남형 농어민 수당’ 신설 협약
26일 오전 6시 42분쯤 충남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에 위치한 폐타이어 분쇄공장인 아노텐금산(주)에서 불이 나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개동 400㎡ 및 집진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타이어 분쇄작업 과정에서 기계적 마찰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에이티엔뉴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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