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5일 대덕구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9 대덕구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올 한해 여러분들이 밝힌 작은 희망의 빛들이 대덕구와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사진제공=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5일 대덕구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9 대덕구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올 한해 여러분들이 밝힌 작은 희망의 빛들이 대덕구와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심현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서미경 의장, 김영태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박은희 의원, 박흥용 대덕구 새마을지회장 등도 함께해 축하했다.
 
행사는 활동 영상 시청, 축하공연, 개회선언, 국민 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유공자 표창, 청소년 안녕 학교 활동 영상 시청, 어른 안녕 학교 발표회,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미경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작은 실천이 밝은 사회,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밀알이 되고 우리 사회를 밝히는 아름다운 희망의 빛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 한해 여러분들이 밝힌 작은 희망의 빛들이 대덕구와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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