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화성(주)가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1000만원을 대전 대덕구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기탁식 모습 박정현 대덕구청장(왼쪽)과 국승원 세원화성 대표.(사진제공=대덕구청)

세원화성(주)(대표 국승원)가 동절기 난방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1000만원을 대전 대덕구에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세원화성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로,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저소득층 도시농업 상자텃밭 지원, 저소득층 자녀 교복지원, 대덕구민 안전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해왔다.
 
2018년부터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를 지원했다.
 
기탁식에서 세원화성 국승원 대표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월동난방비를 기부했다”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주민을 위한 월동난방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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