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보령소방서)

19일 오후 8시 15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 한 석산 직원 숙소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근로자 A씨(67)가 숨졌다.

불은 숙소용 컨테이너 2개동 36㎡ 중 24㎡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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