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김정섭 시장이 유치 전략 토론을 주관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4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5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사재동 자문위원장, 최창석 유치위원장, 자문위원 및 유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2019년 추진사항 자체평가 보고를 시작으로 사재동 자문위원장, 최창석유치위원장, 박승희 자문위원, 박일훈 자문위원, 이창근 자문위원 순으로 유치를 위한 발제를 실시했다.
  
 
4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제2회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시)

자문위원들은 올해 경쟁 지자체 중에서 공주시가 가장 독보적인 유치 활동을 했음을 높이 평가하고, 2020년에는 공주시민이 주체가 되는 활동이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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