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남 서천, 논산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충남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서천 국립생태원 정문 앞 도로에서 1t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도됐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61)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어 오후 5시 36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 인근 논산고속도로 논산분기점 하행선 익산방향 193km지점에서 승용차와 SUV 차량이 추돌, A씨(62)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에이티엔뉴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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