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제공=홍성소방서)

17일 오후 7시 27분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 궁리 선착장 방파제에서 A씨(59)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3m 아래 바다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낚시객 B씨(58)는 경찰에서 “승용차가 방파제에서 후진 하던 중 갑자기 바다로 추락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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