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6일 L7명동 일대서 진행, 18일 윤송아 사회로 개막식 개최

윤송아가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초청작가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모습.(사진제공=윤송아)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15일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의 초청작가이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다-Art Bridge: from New York to Myeongdong’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진행 중이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개막식 행사는 오는 18일 윤송아의 사회로 L7명동 21 층(루프탑)에서 열린다.
 
이날 정치인과 기업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 문화·예술·관광 단체 임원 등의 초청 인사, 국내외 전시작가 등 총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의 시작을 응원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실내전(뉴욕특별전, 룸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월전, 특별전, 영 아티스트전)과 실외전(플래그아트전), 세미나 등으로 구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체험의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의 영상전은 강종열, 강찬모, 구자승, 김현정, 윤송아, 하정마, 신 철, 신홍직, 임근우 등 국내 대표작가를 비롯한 작가 74인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이는 전시로, L7명동 3층에서 열린다.
 
윤송아는 L7명동 호텔 3층에서 영상전과 함께 인기드라마 OCN '보이스3‘에 나오미 역으로 출연하면서 선보였던 그림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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